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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 시각 세계] "코로나 후 미국에서 10명 중 8명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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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의 워싱턴 포스터와 한 여론조사 기관이 발표한 결과인데요.

응답자인 18세에서 64세 노동자 가운데 전면 재택근무자는 4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분재택까지 포함하면 재택근무 비율은 78%로 더 높아지는데요.

미국인 10명 중에 8명은 집에서 일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전체 응답자의 80%는, 재택근무를 선호하긴 하지만 출근을 하더라도 더 많은 임금을 지불하는 직장을 택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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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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