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모든 유서 동일 필체"‥'유서 대필' 일축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지난주 월간조선이 노동절 분신해 숨진 건설 노동자 고 양회동 씨의 유서가 대필 또는 조작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문가 의견도 일절 받지 않았는데, MBC가 의뢰한 필적 감정결과는 달랐습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주 월간조선은 고 양회동 씨의 유서 가운데 일부가 '대필' 또는 '조작' 됐다는 단독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전문가의 의견도 거치지 않았는데 '굳이 필적 감정을 하지 않아도 확연한 차이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