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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영상] '병역법 위반' 래퍼 라비 징역 2년 구형…나플라 2년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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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병역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라비(30·본명 김원식)와 나플라(31·본명 최석배)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11일 서울남부지법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라비에게 징역 2년을, 나플라에게 징역 2년6개월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이들의 병역 면탈을 함께 시도한 소속사 그루블린 공동대표 김모(38)씨에게는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