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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총격테러로 두 딸 잃은 유대인 여성, 사흘 만에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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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동예루살렘 성지를 둘러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갈등 속에 무장 괴한의 총격으로 두 딸을 잃은 40대 유대인 여성이 사흘 만에 사망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예루살렘 소재 하데사 데인 케렘 메디컬 센터는 전날 총상 치료를 받아온 이스라엘 및 영국 이중국적의 유대인 루시앤 디(48)씨가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