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마크롱 이어 룰라도…서방의 균열? 각국 실리 찾아 중국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제이익 눈독…불편한 美 '반중연대 원심력 붙을라' 고심

中, 美·유럽 갈라치기·국제무대 위상 제고에 휘파람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중국을 겨냥한 미국의 견제가 강화되는 와중에도 각국 정상의 중국 방문이 속출하고 있다.

중국과의 경제교류로 실리를 얻겠다는 게 방문 의도인 만큼 반중국 연대를 다지려는 미국에서는 불편한 기색이 관측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문에 진영구축이 더 선명해진 상황에서 미국의 안보 동맹국 정상들의 방문은 더 부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