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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영상] 이스라엘, 그리스에 5천300억원 규모 스파이크 미사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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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이 그리스와 스파이크 미사일 판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9일(현지시간) 그리스와 4억달러(약 5천300억원) 규모의 스파이크 미사일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스라엘 국영 방산업체인 라파엘이 개발한 스파이크 미사일은 정밀 유도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45종의 다양한 육상, 수상, 공중 플랫폼을 통해 발사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4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9개국은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인데요.

요아브 하르-에벤 라파엘 최고경영자(CEO)는 "스파이크 미사일이 그리스군의 작전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안창주>

<영상: 로이터·연합뉴스TV·RafaelMarketingLtd 유튜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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