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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막뉴스] "불안합니다"...한국산 차량 피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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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지난 한 해에만 일어난 차량 도난 피해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10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전체 도난 사건 중 55%가량이 시카고 지역에서 발생해 전미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고차 수요가 늘고 자동차 부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차량 절도가 급증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유카리 / 미국 시카고 : 저는 지난해 캐딜락을 도난당했어요. (경찰에 신고했나요?) 경찰에 신고했지만 잃어버린 거죠. 방법이 없어요. 그저 조심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