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슬램덩크' 열풍 이어갈까…스포츠에 빠진 한국 영화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인기를 끌면서 농구 신드롬을 일으켰죠. 이번에는 축구와 농구, 복싱까지 스포츠를 주제로 한 우리나라 영화들이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개성 넘치는 코치와 선수 6명이 전부인 고교 농구팀.

전국 대회 출전팀 가운데 최약체로 꼽혔지만 기적 같은 활약을 이어갑니다.

2012년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