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김정은 지시 이후 분주해진 영변…7차 핵실험 임박했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북한 영변 핵시설에서 건물을 새로 짓거나 물이 흘러나오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이런 활발한 움직임은 김정은 총비서가 핵물질 생산을 늘리라고 지시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홍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 전문 매체 38 노스가 공개한 영변 핵시설 사진입니다.

인공위성으로 지난달 초와 중순쯤 촬영됐습니다.

5MW급 원자로와 실험용 경수로 지붕이 선명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