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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WBC 참사, 이유 있었네" 대표팀 '영건', 나란히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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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가 20만명에 육박하는 관중의 관심 속에 개막 2연전을 마쳤습니다. 오늘 경기에선 국가 대표팀 영건들의 선발 등판에 관심이 쏠렸는데, 대표팀에서의 부진이 리그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김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야구의 대표 영건, kt 소형준. LG 타선에 혼쭐이 났습니다.

3회 원아웃까지 안타 10개를 맞고, 4사구 2개를 더해 무려 9점을 내줬습니다.

대표팀의 좌완 영건 LG 김윤식도 버티지 못했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