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40분쯤 충남 보령시 주포면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진화 헬기와 대원들이 투입됐지만, 인근 홍성군 서부면 산불에 대다수가 투입돼 정확한 투입 자원 규모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금산과 보령, 홍성 등 충남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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