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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존엄한 죽음 안내하는 'MZ 장례지도사'…"학생 70%는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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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례식장에서 유가족을 위로하고, 고인의 마지막을 안내하는 장례지도사. 죽음을 다루는 직업이라 막연히 중년 이상의 세대가 많을 것 같지만, 요즘 장례지도사의 상당수는 이른바 MZ세대라고 합니다.

이들이 장례지도사의 길을 걷고 도전하는 이유, 서준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인이 가장 편안하고 아름답게 떠나실 수 있도록, 유족은 그런 고인을 온전히 배웅할 수 있도록 곁에 함께 있어주는 사람이 바로 앞으로 여러분이 되실 '장례지도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