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퇴계 이황 마지막 귀향 재현…700리 길 따라 걸으며 퇴계 정신 되새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퇴계 이황 마지막 귀향 재현…700리 길 따라 걸으며 퇴계 정신 되새겨

[생생 네트워크]

[앵커]

450여 년 전, 퇴계 이황 선생은 '사람다운 사람'을 키워내는 꿈을 펼치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갔습니다.

초중고 학생들과 지역 유림은 700리 길에 이르는 귀향길을 따라 걸으며 퇴계 선생의 정신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정지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도포 차림에 갓을 쓴 어른과 학생들이 길을 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