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이 여섯 달 연속 줄었습니다.
산업부가 발표한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액은 1년 전보다 13.6% 줄어 551억 30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주력 품목인 반도체 가격이 크게 떨어져서 수출액이 34.5% 줄었습니다.
무역 적자도 13개월째 이어졌습니다.
이런 현상은 1990년대 이후 처음인데요.
지난달 무역수지 적자는 46억 20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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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가 발표한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액은 1년 전보다 13.6% 줄어 551억 30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주력 품목인 반도체 가격이 크게 떨어져서 수출액이 34.5% 줄었습니다.
무역 적자도 13개월째 이어졌습니다.
이런 현상은 1990년대 이후 처음인데요.
지난달 무역수지 적자는 46억 20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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