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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이재명 · 유동규, 1년 반 만에 법정 대면…눈도 안 마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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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 한 때 최측근으로 꼽혔던 유동규 전 본부장이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대장동 의혹이 불거진 뒤 두 사람이 법정에서 마주한 건 처음인데, 서로 눈조차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김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21년 9월 대장동 의혹이 처음 불거진 뒤 1년 반 만에 두 사람이 다시 마주한 곳은 법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