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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10년 만의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수상무대에서 화려한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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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10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10월 말까지 일곱 달 동안의 대장정을 알리는 화려한 개막식이 물 위 '수상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앵커]
순천만 국가 정원을 둘러싼 강 위에 160m 크기 수상 무대가 웅장함을 뽐냅니다.

개막을 알리는 형형색색 화려한 불꽃은 순천 밤하늘을 밝게 빛냅니다.

순천만 보존과 자연의 위대함을 담은 미디어 예술과 각종 공연은 개막식에 흥을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