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승리 견인' vs '심판론 부각'...與, 한동훈 차출설 갑론을박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다시 불거진 한동훈 법무부 장관 차출설을 놓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장관의 거듭된 부인에도 여러 관측이 끊이지 않는 건, '간판스타' 부재에 대한 여권의 고민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란 분석이 적지 않습니다.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동훈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에 다시 불을 지핀 건 당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의 새 수장으로 임명된 박수영 의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