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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SM 새 경영진 출범...카카오와 3.0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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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주주총회를 통해 경영권 분쟁의 마침표를 찍고 1대 주주인 카카오와 이른바 새로운 '3.0'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불참한 가운데 서울 성수동 사옥에서 열린 SM 정기 주총에서는 SM 경영진과 카카오가 추천한 인사들이 사내외 이사로 대거 선임됐습니다.

장철혁 SM 최고재무책임자, 김지원 SM 마케팅센터장, 최정민 SM 글로벌비즈니스센터장이 새로운 사내 이사로 선임됐고, 사외이사로는 김규식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을 비롯한 6명이 선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