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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테라 결제 도입 뒷돈' 전 티몬 대표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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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코인 사태 핵심 인물인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에게서 테라 결제서비스 도입 청탁과 함께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는 티몬 유 모 전 대표가 구속을 피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31일) 일부 혐의를 다툴 여지가 있는 데다 방어권 행사 필요성이 있고, 증거 인멸 염려나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며 유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