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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도심 한복판에서 무모한 범행...범행 동기 '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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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사건이 더 충격적인 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일이기 때문입니다.

피의자들은 본인 명의의 차량을 범행에 활용하는 등 검거 전까지 여러모로 대담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들이 최근 가상화폐로 많은 돈을 잃었다는 점을 확인한 경찰은 무모한 범행에 나선 동기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피의자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대로변에서 피해 여성을 납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