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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할아버지는 학살자"...전두환 일가 첫 5월 영령·유족·시민에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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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가 할아버지의 만행을 사죄하고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전두환 씨 일가 구성원의 5·18 사죄와 참배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전 씨는 할아버지가 큰 죄를 지었고, 학살의 주범이라며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국립 5·18 민주묘지에 도착한 고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