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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당정, 전기·가스요금 인상 보류…"여론 수렴해 다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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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로 예정됐던 전기·가스요금 인상이 잠정 보류됐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한전과 가스공사의 적자가 심각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면서도 인상 시점과 폭에 대해선 여론 수렴을 거쳐 다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김충령 기자가 먼저 당정 발표 내용 정리해 드리고, 그 배경은 다시 한번 자세히 풀어서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지난 29일 전기·가스요금을 논의했던 정부 여당이 이틀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