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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진정성 느껴져" 전두환 손자 5·18 사죄에 '따뜻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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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회단체는 "일회성 아니길, 앞으로 지켜봐야" 걱정도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천정인 기자 =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27) 씨의 사죄에 대해 "진정성이 느껴지는 용기 있는 태도"라며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5·18 기념재단 조진태 상임이사는 3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전씨의 사죄를 두고 "매우 조심스러우면서도 대단한 용기를 낸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