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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자막뉴스] 돌아온 마윈...중국의 '대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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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 포럼에서 국제 무대에 데뷔한 신임 리창 총리.

개막 연설을 통해 이른바 '차이나 리스크'를 줄여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리창 / 중국 국무원 총리 : 국영기업은 과감히 일하고, 민영기업은 과감히 뛰어들고 해외기업은 과감히 투자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 개선을 과감히 추진하겠습니다.]

때마침 포럼 개최지인 하이난성에선 기업인들에 대한 체포나 처벌 자제령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