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민주, '천원의 아침밥' 확대 나서…지자체도 1천 원 지원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학생에게 1천 원에 아침밥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 민주당이 각 지자체가 해당 지역 대학에 끼니당 1천 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는 학생이 1천 원을 내면 정부가 1천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대학이 부담하는 구조인데 지자체도 지원을 보태는 방식입니다.

김민석 정책위의장은 오늘(31일) 오전 민주당 소속 지자체장들과 긴급 화상 회의를 하고, 추경 편성을 통해서 학생 1인당 1천 원 지원 방식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정부 여당에 의견을 전달하고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미 기자(yum4u@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