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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D리포트] 닷새 만에 또 경찰서 간 남경필 아들…이번엔 다른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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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풀려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장남이 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어제(30일) 오후 5시 40분쯤, "남 씨가 이상행동을 보인다"며 집에 함께 있던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소변 간이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고,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주사기 여러 개를 국과수에 감정 의뢰했습니다.

남 씨는 앞서 지난 23일에도 집에 함께 있던 가족이 "남 씨가 마약을 한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해 체포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