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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학교 비정규직 오늘 총파업…급식·돌봄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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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교 급식과 돌봄 등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과의 임금 차별 해소 등을 촉구하며 오늘 하루 동안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빵과 우유 등 대체식을 제공하거나 교직원이 돌봄 업무를 대신 맡을 예정인데, 일선 교육 현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수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총파업에 참여할 전국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는 2만 여명입니다.

지난해 11월 총파업 때와 비슷한 규모로 학교 급식 조리원과 돌봄 전담사들이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