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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뉴스딱] "'멍멍이 지지'는 오해"…반려동물과 자란 아이, 면역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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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이 개나 고양이에게 다가가면 "지지" 이러면서 위생상 좋지 않다고 말리는 부모님들 많으신데요.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집에서 자란 아이가 오히려 음식 알레르기 발병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카베 히사오 후쿠시마 의과대학 연구팀이 일본 내 6만 6천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태아기부터 유아기 초반인 3세 이하까지 반려동물 노출과 알레르기 여부를 추적 조사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