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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날씨] '최고 27도' 낮 다소 더워요…먼지 · 건조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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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제가 어제(30일) 거리 곳곳에서 반소매 차림을 하신 분들도 꽤 봤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고 먼지와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공기 어제보다 더욱 부드럽습니다.

낮이 되면 광주의 기온 무려 27도까지 오르면서 따뜻하다 못해 덥겠습니다.

고온 현상은 주말까지도 계속되면서 토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 26도까지 오를 텐데요.

예보대로 기온이 오른다면 3월 기준 최고 기온을 경신하게 됩니다.

건조특보 지역은 더욱 확대됐습니다.

문제는 주말에도 비 예보가 들어 있지 않아서 건조함을 달랠 길이 없다는 건데요.

화재 사고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수도권과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오늘도 먼지 농도 높게 나타나겠고요, 주말에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먼지가 머물겠습니다.

자세히 현재 기온 보시면 청주의 기온 7.6도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하고 낮이 되면 전주의 기온 24도, 대전과 대구가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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