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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대통령실 "후쿠시마 수산물 국내 들어올 일 결코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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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이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로 들어올 일은 결코 없을 거라고 못 박았습니다. 민주당은 대일 굴욕 외교의 진상을 낱낱이 밝히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보도에 장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7일 윤석열 대통령과 스가 전 총리 면담에 동석한 누카가 전 일한의원연맹 회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이해를 요청하자, 윤 대통령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국 국민의 이해를 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