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러, 북한에 대표단 보내는 것도 모색"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북한에서 추가로 탄약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백악관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전화 브리핑에서 "러시아는 북한으로부터 추가 탄약 확보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북한이 우크라이나에서 군사 작전을 하는 러시아에 추가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는 북한에 대표단을 보내는 것을 모색하고 있으며 탄약의 대가로 식량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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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전화 브리핑에서 "러시아는 북한으로부터 추가 탄약 확보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북한이 우크라이나에서 군사 작전을 하는 러시아에 추가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는 북한에 대표단을 보내는 것을 모색하고 있으며 탄약의 대가로 식량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 커비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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