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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그들은 짐승이 아니다"...멕시코 수용소 '화재 참사' 들끓는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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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0여 명이 숨지거나 다친 멕시코 이민자 수용소 화재 참사에 항의하는 집회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사 당국은 화재 당시 감옥에 사람들을 가둬둔 채 유유히 빠져나간 관계자들을 살인 등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불길이 거세지자 수용자들이 문을 걷어차며 탈출하려 합니다.

당시 관리자 2명은 본체만체 카메라 밖으로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