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9 (월)

광주 온 전두환 손자 "늦게 오게 돼 진심으로 사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고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예고한 대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전 씨는 오늘(30일) 하루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뒤, 내일부터 5·18 민주묘지 참배 등 일정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긴장한 표정으로 차에서 내립니다.

전 씨가 광주에 도착한 건 새벽 0시 4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