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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뇌물 메모' 증언…"남욱 '목숨줄'이라며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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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메모' 증언…"남욱 '목숨줄'이라며 지시"

[앵커]

검찰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에서 결정적 증거, 즉 '스모킹 건'으로 지목한 메모가 있는데요.

작성자가 오늘(30일) 서울중앙지법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경위를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김유아 기자입니다.

[기자]

김용 전 부원장 측은 돈을 직접 줬다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말 외에는 물증이 없다면서 진술 신빙성을 무력화하는 데에 주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