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50억 클럽' 특검 논의 착수...제각각 셈법에 신경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을 위한 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법사위에 상정돼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그렇지만 법안마다 수사범위 등이 제각각인데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두고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며 신경전이 불거졌습니다.

황윤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안을 상정하기 위해 열린 국회 법사위에서는 시작부터 여야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