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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신임 안보실장 "원팀 노력 필요"...김성한 사퇴 뒷말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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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태용 신임 국가안보실장이 오늘(30일) 임명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하며 원팀으로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김성한 전 실장 사퇴를 두고선 여전히 뒷말이 무성합니다.

박소정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조태용 신임 국가안보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김성한 전 안보실장의 사표 수리와 동시에 조 실장을 내정한 지 하루 만입니다.

윤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 전 조 실장과 김태효 안보실 1차장에게 업무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