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날씨] '광주 27도' 더울 정도 따뜻…점점 메마르는 대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갈수록 더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3월의 마지막 날인 내일(31일)은 따뜻함을 넘어서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3도, 대구 25도, 광주는 27도까지 올라서 오늘보다 2~4도가량이 더 높겠습니다.

서울도 주말인 모레는 26도까지 올라서 올봄 최고 기온이 예상됩니다.

한편 건조함은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산불 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불씨 관리 더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수도권과 경남 지역은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아침저녁은 아직 쌀쌀함이 남아 있어서 내일도 겉옷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내일 대전의 아침 기온 5도로 출발해 낮 기온이 25도까지 크게 오르겠고요, 남부지방도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고온과 건조함을 달래줄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