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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고위 공직자 평균 재산 19억 4천…윤 대통령 부부 7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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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정부 고위 공직자 2천37명의 재산이 공개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76억 9천725만 원을 신고했고, 대부분은 김건희 여사 명의였습니다. 고위 공직자 1인당 평균 재산은 20억 원 가까이 됐는데, 경기가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70% 넘는 사람들은 1년 전보다 재산이 늘었습니다. 특히 5명 가운데 1명은 집을 여러 채 갖고 있어서 부동산 규제 완화의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