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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또 환경미화원 추락, 의식불명…안전지침 있는데 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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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환경미화원들이 일을 하다가 차에서 떨어져 다치는 일이 꽤 있다고 저희가 전해드린 적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안전지침을 마련했는데, 그것이 오히려 사고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최근 한 50대 환경미화원이 또다시 청소차에서 떨어져 중태에 빠졌습니다.

박세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6일 오후, 서울 성북구에서 50대 환경미화원 A 씨가 2.5m 높이 차량 적재함에서 추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