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우리 뒤로는 불씨 없다" 산불 사투 벌이는 공중진화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산불이 올해 들어서만 벌써 300건이 넘었습니다. 그때마다 불이 더 크게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깊은 산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산림청 공중진화대원을 이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일요일 마니산 산불 현장은 유난히 지형이 험했습니다.

불길 바로 앞에서 밤새 진화를 하는 이들은 산림청 공중진화대원들입니다.

올해 가장 규모가 컸던 합천 산불도 마지막까지 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