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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검정고무신' 사태 조사 나선다‥"위법확인시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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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만화 '검정 고무신'의 이우영 작가가 저작권 문제로 법적 분쟁을 벌이다가 세상을 떠난 지 오늘로 20일이 됐습니다.

이우영 작가가 지난 15년 동안 검정 고무신으로 받은 돈은 천 2백 만원에 불과 했는데요.

정부가 특별 조사팀을 꾸려서 계약에 독소 조항은 없었는지 전면 조사 하기로 했습니다.

장슬기 기자가 전해드리갰습니다.

◀ 리포트 ▶

'검정 고무신'의 이우진 작가가 종이 위에 볼펜으로 쓱쓱 그리니 개구쟁이 꼬마와 강아지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