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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50억 클럽' 검찰 수사 본격화…거론된 6명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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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영수 전 특검에 대한 압수수색은 이른바 50억 원 클럽 의혹에 대해서 검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그렇다면 50억 원 클럽으로 거론됐던 다른 사람들에 대한 수사는 어떻게 될지, 이 부분은 강청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 2020년 3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정영학 회계사와 대장동 사업 인센티브 지급 방안을 논의하면서 50억 원을 줘야 하는 인물들을 언급하는 녹취록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