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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강남 원룸 개조해 '마약 파티'…해외 도피한 판매 총책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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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남 일대 클럽과 호텔 등에서 마약을 거래하고 투약한 일당 70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원룸을 개조한 '파티룸'에서 마약 파티를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해외로 도피한 판매 총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태권 기자입니다.

<기자>

어두운 방 안이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마약 판매책인 30대 남성 A 씨가 원룸을 개조해 만든 서울 강남의 한 파티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