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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거실에서 손 뻗으면 쇠사슬이‥" 쾅쾅! 굉음까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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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의 15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건물 바로 앞에 거대한 건설장비가 바짝 붙어 서 있습니다.

거실 창문을 열었더니 장비를 감싼 초록색 그물이 시야를 가립니다.

심지어 집 안에서 손을 뻗으면 장비 일부가 닿을 정도입니다.

[제보자(공사장 인근 주민)]
"쇠사슬 이게 흔들리니까 우리 집 유리창에 부딪친다고 이게… 우와… 이 휴대폰에 먼지 앉는 거 봐봐."

주상복합 건물 바로 옆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공사가 진행 중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