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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더정치] '尹 50년 지기' 교체 공방... "대통령실 온갖 풍문" vs "읍참마속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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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을 20여 일 앞두고 김성한 외교안보실장이 전격 교체되면서 그 배경을 놓고 여야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실장은 윤 대통령의 초등학교 동기동창, 50년 지기로 매우 막역한 사이로 전해지는데요.

대통령실은 공식적으로 대통령이 고심 끝에 김 실장의 사의를 수용했다는 입장이지만,

한미 가수 협연 공문 보고 누락설에 한일 정상회담 후속 조치 미흡설까지 정치권에서는 교체 배경을 놓고 여러 이야기가 흘러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