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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자막뉴스] 국내 연구진 일 냈다...치료제 없던 희귀병에 '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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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의 주인공은 83세 피아니스트 주앙 카를로스 마틴.

70~80년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주목받던 마틴은 손가락 근육이 잘 안 듣는 근긴장이상증을 앓아 음악을 접었지만 최근 특수 장갑에 힘입어 60년 만에 카네기 홀에 다시 섰습니다.

마틴은 비록 특수 장갑으로 차고 피아노를 연주했지만, 앞으로는 먹는 약으로 이 병을 치료할 길이 열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