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영상] 곧장 광주로 간 전우원 "늦게 와 죄송…억울함 풀어드리고 싶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27) 씨가 석방 직후 광주를 찾아왔습니다.

전씨는 30일 0시 40분께 방송사 제작진 차를 타고 광주 서구 모 호텔 앞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 와보고, 항상 두려움과 이기적인 마음에 도피해오던 곳"이라며 "많은 분이 천사 같은 마음으로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