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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외교안보 총괄' 김성한 전격 사퇴‥후임에 조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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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통령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사퇴설이 나왔을 때, 대통령실과 본인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는데요.

하루 만에 입장이 바뀐 겁니다.

후임으로는 조태용 주미대사가 내정됐습니다.

신수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사퇴설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김성한 실장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김성한 실장은 언론에 "저로 인한 논란이 더 이상 외교와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며 사퇴의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