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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결론 못 내린 연금보고서..."소득대체율 이견 못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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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민간자문위원회가 넉 달 동안 논의한 연금개혁 방안을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보험료율과 가입 상한, 수급개시 연령을 올릴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이뤘지만, 얼마를 더 내고, 얼마를 받아야 하는지, 구체적인 내용은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연금 전문가들로 꾸려진 민간자문위원회가 국회 연금특위에 논의 경과를 보고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지 넉 달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