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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동네 간판 내려야 할 판"…소아과 의사들 긴급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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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네 소아과를 운영하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이 오늘(29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어른 진료보다 힘들고, 진료비는 낮은 상황을 버텨왔지만 더는 어렵다는 건데, 자세한 내용을 신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9년 넘게 어린이들을 진료해온 소아과 전문의 정승희 씨.

4살 어린이 환자를 능숙하게 진찰합니다.

상냥한 말씨로 안심시켜, 독감 검사도 신속하게 끝내고, 보호자의 계속되는 질문에도 성의껏 답변합니다.